[피드백 요청] 자이탄소펜 계정 방향성 피드백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우 팀장님.
원플디자인 자이탄소펜 김완섭입니다.
릴스 관련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의견 주신것 같이 계정 피드백을 요청드리려고요.
자이탄소펜은 연필에 사용하는 나무를 보호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한연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입니다.
기능은 물론 디자인 차별성까지 소비자의 반응이 아주 우수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전시회, B2B 굿즈 제품으로 판매되었고 누적 10만개 이상 판매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이탄소펜을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기에 콘텐츠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수강했습니다.
의견 주신 것 같이 잘 만든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 브랜딩을 위해 자이탄소펜 제품을 사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가치와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끝까지 함~ 해보려구요!!!
현재 자이탄소펜(@zaitansopen_official) 계정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시물과 릴스 소재들이 다양하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게시물과 릴스 영역을 분리해서
게시물을 통해 자이탄소펜 제품 라인업과 사용 환경에 대한 내용을 인지 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포트폴리오(이미지 활용) 창구로 정리하고,
릴스 영역에는 자이탄소펜 컨셉과 재미 요소를 적용해 B급 감성으로 반영해서 계정 팔로우 유도 70%, 구매 전환 30%로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모나미 계정이 가장 적합한 레퍼런스인것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monami_official/
게시물과 릴스 영역을 조화롭게 구성하기 위한 큰 방향만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새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팀장님의 자이탄소펜 계정 피드백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게시물을 고급스럽게 적용할 레퍼런스
https://www.instagram.com/hancept_japan/
https://www.instagram.com/cosyhomedecorco/
릴스를 재미있는 요소로 적용할 레퍼런스
https://www.instagram.com/flickrfox_kr/reels/
댓글 (2)
완섭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 계정은 "소재가 없어서" 고민하는 계정이 아니라는 거예요. 26.5만 터진 콘텐츠가 이미 있고, 후기에는 셀링포인트가 다 적혀 있고, 와디즈 4년 연속 1위 같은 증거 자산도 충분해요. 문제는 딱 하나, 이 무기들이 흩어져 있어서 "이 계정이 뭐 하는 계정인지" 3초 안에 안 읽힌다는 겁니다. 아래 자세하게 피드백 드릴게요.
1. 현재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지금 피드를 처음 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2만원 연필 계정? 디자인 문구 계정? 환경 브랜드? ASMR 계정?" 헷갈려요. 프로필 문구도 "LESS WASTE, MORE VALUE / 꺾이지 않는 연필의 기준"인데, 이건 브랜드가 하고 싶은 말이지 소비자가 궁금한 말이 아니에요 ㅠㅠ
영상에 후킹되어서 계정에 들어와도, '아 연필파는 계정이구나?' 까지 인식이 닿지, 정확히 '나한테 필요한 연필인지' 알 수 없어요.
그런데 완섭님 계정에는 남들이 돈 주고도 못 사는 원메시지 재료가 있어요. "중딩 딸 키우는 아빠가 만든, 평생 깎지 않는 연필." 실제로 피드 1등 콘텐츠가 뭔지 보세요. "중딩 딸 시험 전날, 그 일이 터졌어요" — 26.5만이에요. 데이터가 이미 답을 줬는데, 이게 단발로 끝나고 시리즈가 안 됐어요.
제가 다른 수강생분들께 자주 보여드리는 레퍼런스로 저희 회사 더비랩(핸드폰감옥) 계정이 있는데요, 이 계정 공식이 완섭님과 정확히 맞습니다. 더비랩은 "전교 1등이 쓰는 제품"이라는 포지셔닝 하나로 계정 전체를 수렴시켜요. 구매자인 엄마의 최종 욕망이 결국 '핸드폰 통제 → 공부 집중 → 서울대'거든요. 그래서 서울대 인터뷰, 전교 1등 챌린지로 조회수를 만들고, 프로필과 하이라이트에서 전환을 받아내요.
[더비랩 계정]
https://www.instagram.com/theblab_official/reels/
완섭님에게 이 자리는 "전교 1등 필통에 들어있는 연필"이에요. 학부모가 사는 건 안 깎아도 되는 연필이 아니라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손으로 쓰는 그 연필'이고, 여기에 "딸에게 평생 쓸 연필을 만들어준 아빠"라는 완섭님 본인의 서사가 진정성까지 얹어주니까, 캐릭터를 새로 만들 필요도 없어요.
"전교 1등 필통에 들어있는 연필" — 왜 이 포지셔닝인가, 근거 4가지
- 전교 1등 나이대가 안 맞는다면 사립초 등 키워드 변경
근거 1. 이미 엄마들이 사고 있어요 (상세페이지 후기가 증거)
이건 제가 만든 방향이 아니라 데이터가 이미 말해주고 있는 방향이에요. 상세페이지 후기를 보면 "아이가 원해서 검색을 하더니 저한테 카톡을 보내 사줬어요", "곧 초3 되는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중딩 아들이 학원 숙제할 때 5시간씩", "주변에 아이 키우는 학부모께 추천할 만한" — 구매 결정권자가 학부모인 후기가 절반 가까이 됩니다. 즉 자이탄소펜의 실구매 타겟은 이미 '아이 공부시키는 엄마·아빠'예요.
더비랩이 "핸드폰 통제하려는 엄마"의 최종 욕망(공부 집중 → 서울대)에 포지셔닝을 맞췄듯, 자이탄소펜도 이 엄마들의 최종 욕망인 "공부 잘하는 아이"에 제품을 소속시키는 게 맞습니다.
근거 2. 연필을 가장 많이 쓰는 연령대가 정확히 이 타겟이에요
한국에서 연필은 초등~중등이 주 사용 연령대고, 그 이후엔 샤프·펜으로 넘어가죠. 즉 "연필"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학부모 지갑에 직결된 카테고리예요. 그리고 완섭님이 중딩 딸을 키우는 아빠라는 포지션과도 정확히 겹칩니다. 만든 사람(공부하는 딸의 아빠)과 사는 사람(공부하는 아이의 부모)이 같은 처지라, "같은 학부모로서 만들었다"는 진정성 서사가 공짜로 따라와요.
근거 3. 손글씨가 공부에 좋다는 건 뇌과학 연구로 뒷받침돼요 (콘텐츠 소재로도 활용 가능)
이 포지셔닝의 힘은, 학부모가 이미 믿고 있는 명제("손으로 써야 공부다")를 과학이 재확인해준다는 점이에요. 재확인형 훅이라 저항 없이 들어갑니다. 실제 근거들:
- 노르웨이과학기술대(NTNU) 오드리 반 데르 미르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심리학 프론티어'에 발표한 연구에서, 손으로 글씨를 쓸 때는 서로 다른 뇌 영역 간의 연결성이 증가했지만 타자를 칠 때는 그런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연구팀은 이런 광범위한 뇌 연결이 기억 형성과 새 정보를 암호화하는 데 중요하며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국내 방송사가 재현 실험)에서는 손으로 필기한 그룹이 키보드로 받아친 그룹보다 단순 기억은 물론 개념 이해도까지 월등히 높았어요. 손으로 쓰면 다 받아적을 수 없어서 요약하고 쉬운 표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뇌 여러 부위를 쓰기 때문입니다.
→ 이게 그대로 릴스 훅이 돼요: 아이패드로 공부하면 / 손해인 이유 서울대 연구가 아니라 / 뇌가 증명함 같은 식으로, 제품 광고가 아니라 '공부법 정보 콘텐츠'로 포장돼서 표본도 넓어집니다.
근거 4. 프리미엄 연필의 '누가 쓰는 연필' 포지셔닝은 검증된 공식이에요
위 첨부된 대치동 레퍼런스처럼, 고가 연필 시장은 기능이 아니라 "누가 쓰느냐"로 팔린다는 게 이미 증명돼 있어요. 대표 사례가 블랙윙인데, 한 자루가 일반 연필보다 3배 비싼데도 존 스타인벡, 헤밍웨이, 월트 디즈니, 존 레논 같은 문필가·예술가들이 즐겨 썼다는 스토리로 유명해졌고, 국내에서도 "연필계의 에르메스"라는 별칭으로 팔리고 있어요. 단종됐을 땐 보관 상태에 따라 한 자루에 40~200달러까지 거래됐을 정도죠. 블랙윙이 "거장들이 쓰는 연필"로 4,900원짜리 연필을 파는 것처럼, 자이탄소펜은 "전교 1등이 쓰는 연필"로 2만원의 가격 저항을 넘는 겁니다. 국내 학부모 시장에선 '거장'보다 '전교 1등'이 훨씬 강한 욕망 키워드고요.
후기(엄마가 산다) + 연령대(연필=학생) + 완섭님 포지션(딸 아빠) → 타겟 확정: 학부모
뇌과학(손글씨>타이핑) → 명분: 공부에 진짜 좋음
블랙윙·대치동 사례 → 방법론: '누가 쓰는가'로 프리미엄 연필 파는 공식은 검증됨
→ 결론: "전교 1등 필통에 들어있는 연필"
마지막으로 — 이게 정답은 아니에요!
이 포지셔닝이 유일한 답은 아닙니다. 후기만 봐도 연필의 타겟은 정말 넓어요. 필기감 때문에 쓰는 성인 필기 덕후분들, 필사하는 분들, 글 쓰는 작가 지망생분들까지 — 엮으려면 무한하게 엮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판매하고 계신 완섭님이 어떤 손님이 어떤 이유로 사 가는지는 저보다 훨씬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다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완섭님의 포지션(딸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브랜딩을 하신다면 가장 가깝고 이미 후기로 검증된 타겟 — 아이 키우는 엄마들, 학생, 어린이 — 이 지속성 있게 콘텐츠를 쌓아가기에도, 그 안에서 권위를 쌓아가기에도 가장 유리하다는 거예요. 완섭님이 매일 겪는 일상(딸의 공부, 필통, 시험)이 곧 콘텐츠 소재가 되니까 소재가 마르지 않고, 같은 학부모로서 하는 말이라 신뢰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거든요.
그러니 '전교 1등'이라는 표현 자체에 매몰되진 마시고, 워딩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아이와 그 부모", "아이의 꿈, 창의성을 지켜주고 싶은 부모" 등 큰 방향 안에서 완섭님만의 언어로 한번 자유롭게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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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워드 표본이 좁아요! 프로필, 컨텐츠 내 모두 적용
"무한연필" "탄소펜" "압축 기술" — 이 키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정말 한정적이에요. 근데 잘 터진 콘텐츠들을 보세요.
중딩 딸 시험 전날 (딸 서사) ██████████ 26.5만
딸 vs 아들 (가족 비교) ███████ 17.8만
2만원짜리 연필 댓글읽기 ███ 8.4만
삼성 때려치고 연필 만든 이유 ██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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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ASMR·디자인 감성숏 ▏ 848~2,913
터진 건 전부 "딸/가족"과 "2만원 연필(언매칭)"이고, 제품을 예쁘게 찍은 건 전부 4자리예요. 즉 표본 넓은 입구는 "탄소펜"이 아니라 "딸 키우는 아빠 이야기"와 "연필이 2만원?"이라는 반전이에요. 후기 분석해봐도 구매자의 절반 가까이가 학부모(초3~중딩 자녀)고, 구매 동기가 "아이가 졸라서 + 샤프심 부러짐에서 해방"이에요. 딸 이야기가 곧 타겟 호명입니다.
3. "2만원짜리 연필"은 약점이 아니라 최강 훅이에요
후기를 보면 전원이 "연필 하나에 2만원? 고민했다"로 시작해서 "가성비 갑"으로 끝나요. 이 가격 저항 자체가 언매칭 훅 재료예요("재산 1조인데 시급 알바" 구조랑 같아요). 숨기지 말고 정면으로 쓰세요.
썸네일 카피 예시 (두 줄 합쳐 공백 제외 20자 이내):
2만원 연필 사면 / 호구일까요?— 질문형으로 저항을 선점연필 1000자루가 / 한 자루로— 1080배 수치의 검증자 훅중딩 딸 시험 전날 / 또 터졌습니다— 26.5만 포맷의 시리즈 2탄딸에게 유산으로 / 연필 물려주는 아빠— 유산인데 연필, 언매칭아빠가 만든 연필 / 딸의 평가는?— 딸을 심사위원으로, 스코어보드 구조
4. 감정선 — 딸을 '검증자'로 세우세요
지금 릴스는 제품이 주인공이라 감정 굴곡이 없어요. 딸을 안타고니스트 겸 심사위원으로 세우면 매 편에 위기-반전이 자동으로 생겨요. "아빠가 만들었다 → 딸이 까다롭게 평가한다 → 통과? 탈락?" 시청자는 딸 편이 되고, 다음 검증이 궁금해서 팔로우해요. 클로징은 항상 다음 편 예고(오픈루프)로 닫아주세요.
5. 계획에 대한 피드백 — 방향 교정 세 가지
말씀 주신 "게시물=고급 포트폴리오 / 릴스=B급 재미" 분리는 좋은 구조예요. 더비랩도 릴스는 밈, 프로필·하이라이트는 전환 창구로 정확히 그렇게 나눠져 있거든요. 다만 세 가지만 교정할게요.
첫째, 모나미는 레퍼런스로 적합하지 않아요. 모나미는 이미 전 국민이 아는 브랜드라 "유지·환기"만 하면 되는 계정이고, 자이탄소펜은 "아직 모르는 소비자가 많은" 단계잖아요. 인지도 0에서 조회수로 존재를 알려야 하는 지금은 더비랩 모델(바이럴 유입 → 프로필 전환)이 맞습니다.
둘째, 전환은 당장 릴스가 아니라 프로필이 하게 하세요. 바이오를 이렇게 바꿔보시길 권해요.
프로필 사진도, 아빠 모습이 나오게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빠와 딸 포지션 계정들 분야 상관없이 공통점이 있을 거예요 - 프로필 사진 등)
ex. 예시 포지셔닝이 적용된 프로필 문구
🥇 와디즈 연필 부문 4년 연속 1위
👨👧 중딩 딸 아빠가 만들었습니다
🔻전교 1등 필통에 들어있는 연필🔻
전환용 릴스도 물론 만드셔야하고, 계속 피드백 나눌 거지만 바이럴 영상을 보더라도 프로필을 본 이들이 제품에 대한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 관점에스 드리는 피드백이에요! 프로필 문구는 예시이기 때문에, 완섭님이 최종 픽스한 포지션에 맞게 수정하셔도 좋습니다.
완섭님은 지금 "잘 만든 영상"에 시간을 쓰고 계신데, 데이터는 "잘 만든 영상"이 아니라 "아빠와 딸 이야기"에 반응하고 있어요. 제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은 후기가 증명해주니까, 릴스에서는 제품 대신 완섭님과 따님을 보여주세요. 한 줄로 정리하면 — 조회수는 딸에게, 지갑은 학부모와 필기 덕후에게, 명분은 나무에게 빌리는 계정입니다. 끝까지 함~ 하시는 그 마음이면 충분히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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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스토리텔링 릴스
꼭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상반신, 손, 집안 등만 나온 레퍼런스들도 많아요!
ex.
ex.
안녕하세요. 김지우 팀장님. 원플디자인 자이탄소펜 김완섭입니다. 정성스럽고 구체적인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정도로 분석해 주실거라 일도 생각 못했거든요. 완전 감동입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을 여러 번 읽어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지금까지 저희는 '제품'을 설명하는 콘텐츠를 만들었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못했다는 점이었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이 내용이 중요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고민만 있었지 실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포지셔닝'에 대한 피드백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탄소펜, 무한연필 같은 키워드는 이미 제품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관심을 가질 이유가 부족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 고민이~ 말씀해주신 "중딩 딸을 키우는 아빠"라는 포지셔닝은 정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저는 실제로 딸이 없어서요. 기존 릴스 내용은 저희 상황이 아닌 고객 사연을 상황극 컨셉으로 릴스를 제작했던 내용였거든요..ㅎ 그래서 "딸아빠"를 가져가는 것은 브랜드의 진정성 측면에서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구성해 봤는데요. 현재 자이탄소펜의 주 구매층은 30~40대 여성입니다. 물론 아이들의 입학 선물이나 공부용으로 구매하는 부모님들도 많지만, 그만큼 문구를 좋아하고 다이어리를 쓰거나 필사를 즐기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직접 사용하는 비중도 상당히 높거든요. 그 이유는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제작된 요소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문구 전략) 즉, 자이탄소펜의 고객은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기록하고 메모하고 글을 쓰는 성인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학생'과 '성인'을 서로 다른 타깃으로 보기보다, 두 사람의 공통점을 먼저 생각해봤습니다. 결국 학생은 공부를 위해 손으로 쓰고, 성인은 기록과 메모를 위해 손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목적은 다르지만 모두 '손으로 쓰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GPT가 잘~ 정리해 주더라고요. 저도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 그래서 타깃을 학생과 성인으로 나누기보다, '손으로 쓰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더 큰 방향으로 브랜딩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안에서 공부 콘텐츠도 만들고, 필사와 기록, 메모 습관에 대한 콘텐츠도 함께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자이탄소펜이 등장하는 구조를 고민해 보려고요. 거기에 추가로 25년 제품디자인 전문가를 앞장세워 이 브랜드를 만들게 된 스토리도 전달하면 MSG 효과가 충분할 것 같아서요. 자이탄소펜을 만들기 위한 시행 착오와 사업하며 실패 했던 썰을 풀면 며칠은 걸릴겁니다..ㅎ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바탕으로 GPT에게 질문을 하니 이런 방향이 나오더라고요. 브랜드 미션 : 손으로 쓰는 가치를 다시 만드는 브랜드 콘텐츠 미션 : 손으로 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제품 : 자이탄소펜 즉, 제품을 먼저 보여주는 계정보다는 '손으로 쓰는 가치'를 전달하는 계정으로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필기 습관, 손글씨와 기억력, 기록하는 습관, 좋은 필기구를 사용하는 이유 등 '손으로 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자이탄소펜은 그 경험을 완성하는 도구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결국 소비자는 단순히 연필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끊기지 않는 경험, 기록하는 즐거움, 그리고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필기 습관을 구매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피드백 덕분에 단순히 '연필을 파는 계정'이 아니라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할 수 있었어요. 프로필 내용을 정리하면 🥇 와디즈 연필 부문 5년 연속 1위 ✍️ 손으로 쓰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 공부 · 기록 · 필기 습관 ✏️ 25년 경력 제품디자인 전문가가 만들었습니다. 팀장님~ 설명 드린 방향성 괜찮을까요? 마케팅 전문가로써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품디자인 전문가로 오랜 시간 사업을 운영하며 신제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제조까지 완전 잘할 수 있었지만 제품 제작 후 마케팅, 유통에는 아직까지 어려움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마케팅은 왜 이리 어려워요!!! 자사 브랜딩과 마케팅, 유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도 대표인 제가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기에 밤샘 공부하며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네요.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원플디자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자이탄소펜과 그외 브랜드도 기대해 주세요. 자주 질문 드릴겁니다. 추가적으로 의견을 주시면 새로운 방향으로 콘텐츠를 하나하나 만들면서 결과도 꼭 공유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함~ 하는 성격여서 될 때까지 합니다.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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